루미가넷, 네일비즈니스 자문단 위촉
루미가넷, 네일비즈니스 자문단 위촉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10.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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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가넷(대표 전성실)은 10월5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네일 산업 산학협력을 위해 국내 네일 및 이·미용 관련 교수들이 참석한 교수 초청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네일비즈니스 자문 교수 위원단 위촉식을 가졌다.

교수 초청회는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과 ANC(아메리카네일칼리지, 원장 박은경) 및 전국의 250여 루미가넷 인프라를 활용한 산학협력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루미가넷과 학계는 이를 통해 미래 네일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과 이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국내 네일 관련 교수들과 전성실 사장은 안정적인 취업처 확보 및 전문인력 구인에 어려움을 토로하며 발전적인 인력 양성의 방안에 대해 진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초청회에는 전성실 루미가넷 사장, 박은경 ANC아카데미 원장을 비롯해 동의과학대학교 홍세원 교수, 원광대학교 김정희 교수, 송호대학교 박선주 교수 등 30여개 대학교 40여명의 교수와 협회관계자 등 국내 네일산업 관련 종사자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전성실 사장은 “학교나 학원에서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루미가넷 시스템과 접목시켜 네일 및 이·미용분야 전문가가 되기 위한 지름길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네일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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