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십자 틴트 메이크업’ 공개
황정음, ‘십자 틴트 메이크업’ 공개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10.23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톰한 입술로 작은 얼굴과 동안 미모 완성

 
틴트의 여왕 황정음이 자신만의 ‘틴트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다.

황정음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페리페라의 ‘페리스 틴트’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자신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거침없이 하이킥부터 최근 종영한 골든타임까지 줄곧 고수해온 ‘십(十)자 틴트 메이크업’ 연출법을 공개한 것.

황정음이 밝힌 십자 틴트 메이크업은 입술 안쪽 가로방향과 중앙 세로방향에 틴트를 열 십(十)자 형태로 바른 뒤,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줘 한층 도톰해보이게 그라데이션을 연출하는 방법이다.

또한 황정음은 “내추럴한 얼굴에 틴트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주면 시선을 가운데로 모아줘 얼굴이 작아 보일 뿐 아니라, 입술이 도톰해 보여 5살은 어려보일 수 있다”고 동안비결을 밝혔다.

황정음은 얼마 전 종영한 MBC드라마 골든타임에서 틴트로 포인트를 준 생얼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광고제품 페리페라 페리스 틴트를 품절시키는 등 명실상부한 ‘틴트 완판녀’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황정음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페리스 틴트는 얼마 전 출시 6개월 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록하며 틴트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www.peripera.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