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파티에는 VDL 브랜드 및 제품 개발부터 함께 진행한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웬디 로웨가 직접 참여했다. 웬디 로웨는 이 자리에서 VDL 제품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소개와 더불어 그녀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15분 만에 무결점 피부로 완성하는 ‘퀵&이지(Quick & Easy)’ 메이크업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패션모델인 강소영 씨와 온스타일의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에 출연해 차세대 톱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송해나, 박슬기, 김진경 씨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영화 ‘점쟁이들’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기자 김윤혜 씨, SS501의 김형준 씨도 참석해 VDL의 브랜드 론칭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의 사회는 연기자 이범수 씨의 아내로 유명한 이윤진 씨가 맡아 돋보이는 미모와 함께 수려한 영어 솜씨를 뽐내며 매끄러운 진행을 이끌었다. 그리고 최근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로 여성들의 뷰티 멘토로 급부상 하고 있는 도윤범 씨가 공동으로 진행을 맡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VDL은 20~30대 여성의 ‘생동감 있고 강렬한 꿈의 실현’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기반으로 LG생활건강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색조 전문 브랜드숍이다.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웬디 로웨와 함께 LG생활건강의 차별화된 컬러 테크놀로지와 노하우를 담아 300여 품목의 다양하고 폭 넓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VDL 의 관계자는 “VDL이 세계 5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웬디 로웨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인 만큼, 색조 브랜드로써의 프로페셔널리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존 브랜드숍의 정형화된 쇼핑 공간이 아닌 인터내셔널 감성의 전문성 있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해 소구할 계획”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VDL은 10월8일 가로수길점을 오픈했으며 이대, 일산 라페스타, 대구 동성로, 부산 서면에 연이어 매장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연내 국내 약 10개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