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미씽유’와 함께 희귀새 지켜요!
에뛰드, ‘미씽유’와 함께 희귀새 지켜요!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11.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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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새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진행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에뛰드하우스는 판매수익금 일부를 희귀 동물을 위해 기부하는 ‘미씽유 시즌3 희귀새 이야기’ 제품 출시를 기념,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소통하고 겨울 텃새를 돕는 진심이 담긴 이벤트를 진행한다.

23~24일 명동과 대학로의 에뛰드하우스 매장 앞에서 이틀 동안 진행되는 ‘미씽유 희귀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요!’ 이벤트는 현장에 나가 고객들을 직접 만나보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에뛰드하우스가 돕는 수리부엉이, 가면올빼미 등 멸종위기의 희귀새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쓰는 응원 메시지 쓰기 이벤트를 비롯해 포토타임 이벤트, 룰렛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을 계획이다.

또한 추운 겨울 굶주리는 새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회공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tude.kr)을 통해 멸종위기의 희귀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참가자 1인당 100g의 모이가 적립되는 이벤트 ‘I believe I can fly, 희귀새들의 지킴이가 되어 함께 날아요’를 실시하고 있다.

22일에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1차로 모인 모이 약 200kg을 한국조류보호협회와 함께 경기도 포천의 국립수목원을 찾아 겨울철새들을 위해 뿌려주고, 몸에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고 완쾌된 천연기념물 323호 황조롱이 5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멸종위기의 동물을 아끼고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에뛰드하우스의 ‘미씽유 캠페인’은 2010년 북극과 남극의 희귀동물 이야기, 2011년 전자파로 인해 점점 사라져 가는 꿀벌 이야기, 2012년 문명의 발달로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희귀새 이야기까지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 될 예정이다.

에뛰드하우스의 ‘미씽유 캠페인’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UNEP 한국위원회를 통해 각국의 희귀 동물 연구기관에 기부되고 있다. 올해 ‘미씽유 시즌3 희귀새 이야기’의 판매 수익금 일부도 UNEP 한국위원회를 통해 희귀새 보호, 연구기관에 기부 될 예정이다.

한편 이색적인 스토리와 착한 이벤트,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미씽유 시즌3 희귀새 이야기’ 제품은 에뛰드하우스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www.etu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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