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코스메틱, 연구하는 기업으로 도약
더원코스메틱, 연구하는 기업으로 도약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11.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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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를 확장…다품종 소량 생산 시스템 갖춰

 
천연화장품의 명가 (주)더원코스메틱(대표이사 김관용)이 남동지식산업센터로 연구소를 확장 이전해 고객 맞춤형 다품종 소량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더원코스메틱은 7년 전부터 파라벤, 화학계면활성제, 타르색소, 미네랄오일, 인공향료 등을 최대한 배제한 천연화장품 및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는 제품 위주의 연구, 개발, 생산을 해온 OEM 기업이다.

특히 주 고객사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고객들의 자체브랜드 개발 및 생산의 애로점을 이해하고 재고부담 및 개발비등의 절감을 위해 기본 생산수량을 고객욕구에 맞춰 최소수량(500개)의 발주량이라도 제조 및 생산할 수 있는 다품종 소량 생산 시스템이 강점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상의 판매 강화 및 이미지 관리를 위해 차별화된 원료의 투입 및 천연화장품의 이미지 제고, 우수한 제품력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하는 제품으로 고객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실제로 한 오픈마켓의 화장품 베스트 100 중에서 3~40개를 더원코스메틱에서 생산한 제품이 차지할 정도로 20~30대 젊은 소비층에게 인기가 많다.

김관용 대표는 “최근 남동지식산업센터 220호로 연구소를 확장 이전해 미생물검사 및, 기능성검사, 품질검사 등을 자체적으로 검사할 수 있도록 장비 및 시스템을 모두 갖췄다”며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은 물론, 다품종 소량 생산 시스템으로 고객사 만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www.theone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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