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멘토링 북 ‘제닉’ 겨울호
뷰티 멘토링 북 ‘제닉’ 겨울호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11.28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닉과 소비자를 연결시키는 소통의 통로

 
중소기업으로는 드물게 문화경영을 실천하여 중소기업 문화경영의 롤 모델로 제시되고 있는 ‘건강한 문화기업’ (주)제닉이 뷰티 멘토링 북인 ‘제닉 겨울호’를 발행했다.

제닉의 사외보인 제닉은 계간지로 2011년 봄 ‘프롬나드’라는 제호로 발행되어 지난 가을부터 ‘제닉’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뷰티 멘토링 북 제닉은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독특한 색감으로 마치 패션지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피부고민이나 유행하고 있는 트렌드를 안내하는 BEAUTY&TREND,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BODY&HEALTH, 신진 작가의 작품을 소개 해 주는 Work of Art 코너 등 뷰티 뿐 아니라 건강과 문화 등에 정보도 담고 있어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기 충분하다는 평이다.

제닉은 매 호마다 특징적인 색상을 선택해 컬러에 따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컬러가 주는 테마를 콘셉트로 하는 컬러마케팅을 시도 하고 있는데 올 겨울 제닉이 제시 한 컬러는 블랙이다. 제닉이 제안하는 블랙은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블랙의 이미지에 감각적인 사고를 더해 ‘눈부신 감성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어 지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컬러’인 제닉의 블랙으로 재조명됐다.

제닉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보유 하고 있는데 독자모델이 제닉의 대표상품인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사용하는 Face Off Project나 제닉의 프로페셔널 브랜드인 ‘라쌍떼’ 프로그램을 통해 바디관리 등을 체험하는 Body Off Project를 통해 고객으로 하여금 제닉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독자모델로써 제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과 친밀하게 호흡하고 있다.

또한 매 호마다 CEO Letter 코너를 통해 제닉의 유현오 대표이사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코너는 제닉의 유현오 대표가 여성 독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를 편지 형식으로 담아 편안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더 해 구독자들에게 반응이 좋다.

제닉의 사외보인 뷰티멘토링 북 제닉은 계간지로 년 4회 계절별로 발행되고 있으며, 구독을 원할 경우나 독자모델로 체험을 원할 경우 언제든지 고객센터(080-007-7378)를 통해 문의하거나 뷰티 멘토링 북 제닉에 있는 구독엽서에 회원정보를 작성해 보내면 된다.

국민 마스크인 일명 ‘하유미팩’의 제조회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닉은 ‘건강한 문화기업’의 포부를 밝힌 바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적 나눔과 활동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genic21.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