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식약청 CGMP 적합업소 인증
제닉, 식약청 CGMP 적합업소 인증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11.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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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GMP 설계로 까다로운 심사기준 합격

 
첨단 과학 기술을 스킨케어류에 접목한 바이오 화장품 전문기업인 (주)제닉(대표이사 유현오)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CGMP 적합업소로 인증 받았다.

충남 논산에 생산공장(제 1공장, 제 2공장)을 운영 중인 제닉은 2006년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9001 인증을 취득하고 2007년 4월 대한화장품협회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CGMP를 인증 받았다. CGMP 인증은 인증 후, 2년마다 재심사를 통해 갱신을 받아야 하며 제닉은 2014년 3월29일까지 CGMP 인증이 유효한 상태이다.

그러나 화장품 법이 개정됨에 따라 2012년부터는 식품의약품안정청의 심사를 거쳐 CGMP를 인증 받아야 한다. 변경된 법안에 따른 CGMP 인증은 현장 실태조사 등의 심사기준이 매우 까다롭고 엄격해 현재까지 약 1000여개의 제조업소 중 제닉을 포함한 20개의 업소만이 CGMP 적합업소로 지정돼 있다.

제닉은 지난해 말 충남 논산소재 제조공장 중 제 2공장 준공 및 공장등록을 완료했으며, 설계에서부터 국제기준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ISO-GMP 기준으로 건설되고 엄격한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2012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CGMP적합 업소 증명서를 취득했다.

특히 제 2공장은 자동화 설비가 더욱 강화돼 성장 동력을 확보했으며 제 2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생산규모 강화 및 자동화 공정개선으로 원가절감을 실현하고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2012년을 해외시장 원년으로 선포한 제닉은 중국 생산공장을 임차계약을 체결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중국 위생허가 및 중국특허는 물론 일본에도 수용성 하이드로겔 특허를 등록함으로써 중국에 이어, 일본 시장진출도 공격적인 영업이 가능해졌다.

특히 제닉만의 독보적인 기술을 적용한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독점적, 배타적 공급이 가능해져 일본에 수출하는 한국화장품 브랜드에 공급과 일본 내 화장품 브랜드에 직접공급의 확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향후 일본의 화장품 시장 진출뿐 아니라 일본 브랜드를 통한 글로벌 판매 채널로의 확장의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 9월 중국 동방CJ 홈쇼핑에 ‘셀더마 안티-에이징 마스크&안티링클 앤 화이트닝 아이패치’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중국 현지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첫 방송에 완판을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총 3번의 방송 모두 방송준비수량인 약 2000세트 이상이 완판됐으며 향 후 지속적인 동방CJ 홈쇼핑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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