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 수아베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 기증
이번 아름다운 토요일은 네이버 뷰티카페 여우야와 나눔과 순환을 지향하는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하는 특별 바자회로 여우야 회원들의 물품기부와 라미화장품, 도서업체 등 여러 브랜드가 참여, 행사 전부터 온라인과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입소문을 통해 바자회 시작 시간인 10시 이전부터 줄을 서서 오픈을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라미화장품은 레노마 수아베 기초세트와 세럼, 아이크림 등의 100여 점,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해 다양한 종류의 인기제품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수아베 라인의 골드 패키지는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바자회에는 총 1375점의 물품이 기증, 900여 점의 물품이 판매돼 4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아름다운 가게 강남구청역점에서 진행된 행사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판매 금액이었다고.
바자회로 판매되고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돼 추후 지속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난치성 환우들의 치료비로 쓰이게 된다.
라미화장품은 2009년부터 네이버 뷰티카페 여우야와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제품을 홍보해 왔으며 여우야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후기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회사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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