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소르띠에 노블린 링클프리 페이셜 오일
라미 소르띠에 노블린 링클프리 페이셜 오일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12.10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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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한 방울이 만들어낸 보습의 기적

 
아무리 영양크림을 덧발라도 날카롭게 파고드는 겨울 칼바람에 피부는 금세 건조해 진다. 이런 상태로 두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생기를 잃으면서 각질까지 일어나 메이크업을 할 때도 잘 먹지 않고 밀착력도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겨울을 지나게 되면 노화도 빨리 진행되므로 부쩍 나이 들어 보이게 되어 여성들에게는 우울한 계절이 될 수밖에 없다. 최근 이러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면서 피부를 윤기 있고 촉촉하게 가꿔 주는 뷰티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페이셜 오일’이다.

오일하면 왠지 끈적거리고 번들거릴 것 같은 편견을 가진 이들이 많지만, 최근에는 산뜻한 느낌에 강력한 보습을 선사하는 오일 제품이 많이 출시됐다. 특히 평소 번들거림이 있어 오일을 바르는 것을 꺼리는 지성피부도 만족할 만하다.

페이셜 오일은?
오일이 우리 피부에 주는 가장 큰 역할은 수분이 공급된 피부를 밀폐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보습을 이루어 낸다는 것이다. 기초 스킨케어가 끝난 뒤 오일을 발라주면 수분이 뺏기지 않게 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또한 단단한 피부 장벽을 형성해 각종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무엇보다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모든 피부에 도움을 준다. 결국 오일은 피부에 보습막을 만들어 수분증발과 외부 자극을 막아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피부를 건조로부터 지켜준다.

특히 페이셜 오일의 주성분인 식물성 오일들은 입자가 미세해 에센스나 크림보다 피부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 적기 때문에 지성피부라도 트러블이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 타입별 오일 사용법
평소 스킨케어를 꼼꼼하게 했더라도 2% 부족함을 느낀다면, 매일 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주고 싶다면, 나도 연예인처럼 물광 피부를 갖고 싶다면 페이셜 오일을 주목해 보자.

페이셜 오일은 일반 스킨케어로는 느낄 수 없는 실크함과 단 한 방울만으로도 살아나는 피부 윤기를 경험하게 한다. 여기에 만들어진 천연 보습막으로 피부 컨디션이 좋아지고 유분도 적당히 공급해 피부에 탄력이 더해짐으로써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고 젊음을 지켜준다.

- 건성피부를 위한 레이어링법: 외출해 1~2시간이 지나면 어김없이 건조함을 호소하는 건성피부라면 스킨을 바르고 페이셜 오일을 한번 레이어링한 뒤 그 위에 에센스를 발라준다. 그리고 크림을 바르고 다시 한 번 페이셜 오일을 발라준다. 이렇게 스킨케어 중간 중간 페이셜 오일을 레이어링하면 피부가 훨씬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고 남다른 피부 촉감을 경험하게 된다.

- 지성 피부에 맞는 산뜻한 오일: 평소에도 번들거림이 느껴지고 자주 올라오는 뾰루지 때문에 고민이 많은 지성피부라도 페이셜 오일은 산뜻하고 유수분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효과가 있어 소량만 사용해도 뛰어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지성 피부일수록 페이셜 오일의 사용량을 잘 조절해야 하는데 건성피부처럼 스킨케어 중간 중간 레이어링하는 것 보다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1~2방울 덜어 양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한 후 얼굴을 감싸고 지그시 누르듯 사용하는 것이 좋다.

뾰루지에는 티트리 오일을 면봉에 톡톡 찍어 바르면 진정효과를 주고 로즈마리, 라벤더 오일은 피지 분비량을 조절하는 효능 있어 성분을 확인한 후 피부 고민에 맞게 선택해도 좋을 것이다.

- 효과를 배가시키는 블렌딩법: 페이셜 오일은 그 자체만으로도 효능이 뛰어나지만 블렌딩을 적절하게 활용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에센스나 크림에 1~2방울 섞어 사용하면 보습효과를 높여줘 촉촉한 스킨케어를 할 수 있고 메이크업을 할 때도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에 오일을 1~2방울 떨어뜨려 사용하면 건조해지지 않고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화장을 유지할 수 있다. 건조한 바디에도 활용하면 좋은데 샤워 후 바르는 바디 에멀전이나 바디크림에 2~3방울을 섞어 발라주면 매끄럽고 촉촉한 바디를 유지시켜준다.

풍부한 보습으로 피부 갈증 해소
소르띠에 노블린 링클프리 페이셜 오일
건조한 피부에 빈틈없이 보습과 영양으로 채워주는 ‘소르띠에 노블린 링클프리 페이셜 오일’은 에코서트인증 아르간 오일, 카렌듈라 오일, 올리브 오일 등 천연 유래 식물 오일이 다량 함유되어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필요한 풍부한 영양과 유·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관리해준다.

코엔자임 Q10 성분이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높여주면서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어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주며 산뜻한 사용감으로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무방부제, 무벤조페논, 무광물성 오일, 무합성색소로 처방되어 안전하고 편안하게 피부를 지켜준다.

요즘처럼 건조하고 차가운 계절엔 소르띠에 노블린 링클프리 페이셜 오일이 주는 보습의 기적을 경험해 보자.

www.la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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