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자의 안전을 고려하는 글로벌 추세에 맞춰
OHSAS 18001은 기업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개선함으로써 조직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이다.
아이씨알의 관계자는 “코스메카는 화장품 생산과 관련되어 발생할 수 있는 위험방지 및 직장 내 보건, 안전, 환경을 개선하고 인증관련 규정을 항시 준수한다는 조건으로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코스메카코리아 측은 품질 및 환경 보호에서 더 나아가 작업자의 안전까지 고려하는 글로벌 시장의 변화추세에 맞출 수 있어 앞으로 코스메카가 생산한 제품의 해외 진출이 더욱 용이해 지는 동시에 글로벌 화장품 기업과의 거래 관계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내년도 해외 수출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임래 대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 ‘OHSAS 18000’ 인증을 바탕으로 2013년을 ‘글로벌 경쟁기반 구축을 하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 임직원이 모두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