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을 이기는 오일 활용법
찬 바람을 이기는 오일 활용법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12.14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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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하게 수분 지키는 노하우

 
겨울철 매서운 칼바람과 히터 바람은 얼굴과 손을 건조하게 만들고 머릿결까지 푸석푸석하게 만든다. 때문에 아무리 메이크업에 공을 들여도 건강한 피부 표현이 힘들어지고 점점 생기를 잃어간다. 지성피부의 경우도 유분감으로 인해 건조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피부 속 수분은 부족하므로 1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수분을 집중 공급해주는 스페셜 케어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때엔 오일을 활용해 수분을 지켜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세안 후 오일을 손바닥으로 비벼 따뜻하게 만든 후 얼굴에 바르면 수분 증발을 막아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기초 스킨케어 단계에서는 페이스 오일과 에센스를 섞어 바르거나 메이크업 시 파운데이션과 페이스 오일을 한 방울 정도 섞어 발라주면 적당한 윤기가 도는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완성된다. 또한 페이스 오일은 얼굴뿐만 아니라 머리와 바디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함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하게 마몽드 블라썸 에센스 오일

 
마몽드의 신제품 블라썸 에센스 오일은 해와 달의 에너지를 간직한 꽃의 생명력으로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하는 수분 에센스 오일이다. 강렬한 태양의 에너지를 받아 낮에 가장 높게 꽃을 피우는 해바라기꽃씨 오일과 밤 동안 달빛의 기운을 가득 담은 달맞이꽃 추출물의 에너지가 혼합된 것.

블라썸 에센스 오일에 함유된 해바라기꽃씨 오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주고 달맞이꽃 추출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준다. 또한 유분만을 공급하는 일반 페이스 오일의 단점을 보완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주며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회복시켜준다.

특히 마몽드 연구소의 특별한 기술로 2층으로 분리된 달맞이꽃 워터 에센스와 해바라기씨 오일이 섞이면서 미세한 물방울을 형성, 수분이 피부에 더욱 잘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오일 특유의 답답함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무거운 오일의 사용감을 싫어했던 사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세안 후 스킨 바로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스킨의 수분감은 피부에 밀착시키고 다음 스킨케어의 영양이 충분히 피부 속 깊이 전달되도록 다리 역할을 해준다.

스페셜 멀티 보습케어 효과
블라썸 에센스 오일은 얼굴 외에도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 손, 헤어 관리 제품으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일주일에 두세 번 스페셜 보습케어에도 안성맞춤인 제품. 건조하고 추운 겨울, 해와 달의 에너지가 가득한 블라썸 에센스 오일로 한겨울에도 얼굴 가득 촉촉함을 꽃 피우자!

- 매끈매끈한 피부 바탕 만들기: 블라썸 에센스 오일은 스킨 바로 다음 단계에 발라 수분과 영양의 흡수를 돕는 것도 좋지만 그 외 크림이나 에센스에 섞어 쓰는 것만으로도 시너지 효과가 발휘된다. 또한 기초 제품을 넘어 파운데이션, 비비크림 등의 메이크업 제품과도 섞어 바르면 윤기 나는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일반적인 오일이 시트 마스크 후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반면 블라썸 에센스 오일은 시트 마스크를 붙이기 전 발라 겹겹이 수분막을 형성해 이중 보습 효과를 부여한다. 이 외에도 오일 마사지로 보습과 동시에 혈액순환을 시켜주고 각질이 일어나기 쉬운 부위에 휴대하면서 틈틈이 면봉으로 발라주는 것도 좋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하게: 유난히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싶은 겨울, 입욕 시 블라썸 에센스 오일 한 방울 떨어트려주면 촉촉한 바디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샴푸 후 헤어 에센스에 섞어 바르면 윤기 있고 부드러운 머리결로 가꿀 수 있다. 샤워 후 바디로션에 섞어 바르면 영양감 있고 부드러운 바디케어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 때 물기를 닦자마자 사용하면 더 촉촉한 피부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입술 보호제와 함께 바르는 방법, 팔꿈치, 발꿈치, 무릎 등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부위에 바르는 방법, 큐티클 관리를 위해 손톱에 바르는 방법 등으로 보습과 영양 공급의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마몽드 블라썸 에센스 오일은 편리성과 다양성을 한 번에 담은 제품으로 시간과 돈을 많이 투자 하지 않아도 집에서 보습케어를 손쉽게 할 수 있고 기존 제품에 섞어서 쓰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똑똑한 보습관리 제품이다.

오일 제품이지만 끈적임이 없어 모공을 막지 않고 여드름 등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아 지성피부에게도 권장할 수 있으며 페이셜 오일 특유의 답답함이나 겉도는 사용감이 없이 촉촉하게 피부 속까지 흡수되는 것은 물론 다른 제품과 잘 섞인다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추운 겨울, 블라썸 에센스 오일과 함께 틈날 때 한 방울, 자기 전 한 방울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한 미녀로 거듭나보자.

30ml, 2만5000원대.

www.mamon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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