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 수분 폭탄 크림 스페셜 에디션
아이소이, 수분 폭탄 크림 스페셜 에디션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12.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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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디자이너 윤호섭 교수의 ‘푸른 공기’ 담아

 
유해화학성분 0%로 화장품 성분의 중요성을 이야기 해온 아이소이(대표 이진민)가 연말연시를 맞아 그린아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

아이소이 ‘물오른 촉촉 피부, 수분 폭탄 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자연을 사랑하는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교수와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협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된 제품. 윤호섭교수는 대다수의 화장품에 석유오일에서 추출한 성분이 많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하면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값싼 유해화학성분 대신 천연원료를 고집하고 있는 아이소이의 기업철학에 동참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에는 공해의 심각성을 알려 인간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세상을 표현한 ‘푸른 공기’라는 작품을 적용했으며, 지구 생태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한 두 사람의 힘이 아닌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윤호섭 교수만의 독특한 색채로 표현됐다.

물오른 촉촉 피부, 수분 폭탄 크림은 피피지(PPG), 피이지(PEG), 이디티에이(EDTA) 등과 같은 바르고 나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화학흡습제 대신 천연 오일 보습 성분을 넣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는 수분크림이다. 니아울리잎오일 등 15가지 천연 보습 성분들이 피부 속 수분보습막을 강화시켜 수분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건조하기만 했던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아이소이 측은 “윤호섭 교수의 작품 ‘푸른공기’와 같이 유해성분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의 피부도 안전하게 숨쉴 수 있어야 하며, 특히 일반 수분제품에 많은 화학흡습제인 피피지(PPG), 피이지(PEG) 등의 유해화학성분은 피부에 필요한 수분까지 빼앗을 수 있다”라고 천연 수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물오른 촉촉 피부, 수분 폭탄 크림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를 제작한 국민대학교 윤호섭 명예교수는 환경 문제에 대한 끊임없는 메시지를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자 자연 및 환경과의 공존을 그려내는 그린디자이너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인사동에서 티셔츠에 녹색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와 버려진 쓰레기를 재활용해 디자인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멸종되어 가는 동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다양한 작품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물오른 촉촉 피부, 수분 폭탄 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50ml 용량에 3만9800원으로 올리브영 일부매장, 아이소이 이대 및 압구정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www.iso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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