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어린이집에서 임직원 산타 봉사활동도 펼쳐

이에 대한적십자사가 인도주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제로투세븐은 지난 2011년 5월 적십자사와 처음 인연이 닿은 후 매년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로투세븐은 기부 행렬의 연장선에서 21일 임직원이 모여 어린이집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아나율 장애인어린이집의 해피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제로투세븐 임직원이 장애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선물로 증정하고, 함께 공연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동 시설 어린이들은 산타 복장을 하고 나타난 직원들과 마술쇼, 버블쇼 등을 감상하며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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