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검사 본격 운영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1월2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화장품 검사기관’으로 지정받고 3월25일부터 화장품검사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화장품분석검사센터는 화장품 전문 검사를 위한 최첨단 정밀분석 검사장비와 이화학 실험장비를 갖추고 일반화장품 및 기능성화장품의 기준 및 시험방법에 따라 검사항목의 확인 및 함량시험을 진행 중이며, 2013년 1월 유통화장품 안전관리기준이 개정고시됨에 따라 신규 추가된 시험항목(카드뮴, 안티몬 등)에 대해서는 현재 추가지정 준비 중에 있다.
아울러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화장품분석검사센터는 제품개발(R&D) 및 품질관리(QC&QA)의 솔루션을 제공해줄 수 있는 시험분석 &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신 실험장비를 활용go 화장품 산업인력의 분석시험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신현두 원장은 “화장품분석검사센터는 시험의뢰의 편리성과 신속․정확한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쟁력있는 분석비용으로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자체 품질검사 시설이 없거나 직접 품질검사를 하기 어려운 화장품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시험의뢰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홈페이지(www.kcii.re.kr)내 화장품 분석검사센터 전용배너를 통해 화장품 검사 의뢰 및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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