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 안전본부가 제출한 개개 품목 허가시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동성제약을 비롯한 3개 제약회사 20개 제품과 코리아나, 태평양, 명미 화장품 등 화장품회사의 10개 염색제가 모두 허가된 기준 및 시험방법에 적합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자료에는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4월 검사한 동성제약의 비겐비를 시작으로 올 3월 조사한 태평양의 아모레 스케치 헤어칼라 48호등 총 30개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품질검사는 서울 보건 환경연구원을 비롯해 5개지방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했다.
또 전북과 충북에서 각각 6개제품을 검사해 가장 많은 수의 염색약을 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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