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코스, 상해 박람회서 바이어 상담 쇄도
웰코스, 상해 박람회서 바이어 상담 쇄도
  • 이상미 기자 lsm8477@jangup.com
  • 승인 2013.05.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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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ODM부터 완제품까지… 연이은 호평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해 푸동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중국 상해 국제 미용박람회(China Beauty Expo)’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화장품 전시회로, 중국 바이어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에는 중국을 비롯하여 한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 21개국에서 참가했다.

웰코스는 해외 OEM∙ODM 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코자 금번 상해박람회에 참가, 당초 계획된 바이어 상담 횟수를 초과 달성하는 등 기대 이상의 큰 관심과 성과를 올렸다.

특히 중국 호남성, 북경 등 신규지역 진출에 대한 상담을 비롯하여 약 100여 건의 해외 바이어 상담이 이뤄진 이번 박람회에서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신규 컨셉의 염모제 등이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으며 전 품목에 있어 제조∙생산 가능한 기업임을 각인시켰다. 현장에서 바로 수출 계약을 이끌어 내는 등 기존 20여개 수출국에서 2015년 30여개국으로의 중장기 목표에 한 발짝 다가서는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이다.

부스에서는 부스 내 컨설턴트 모두 웰코스 심벌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 셔츠 착용으로 컨설턴트의 구분을 명확히 하여 웰코스의 일관된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힘을 보태고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한쪽 벽면에는 TV스크린을 설치하여 기업 홍보 영상을 상영, 지나가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웰코스는 2013년 OEM∙ODM 사업의 포문을 열며 ‘고객 중심의 사고’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품질과 합리적 가격 등 시장경쟁의 기본을 바탕으로 한 ‘Total One-stop Service’ 제공을 약속하는 기업으로 다른 업체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경쟁력을 갖추고 상품기획솔루션을 강화하여 고객 특성화 상품 제안, 국가별 맞춤 상품 발굴 등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을 선도할 제품, 그 이상의 가치를 담아냄으로써 웰코스의 가치를 ‘Valuably made in korea’로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웰코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도쿄 빅 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동경 국제화장품전시회 ‘COSME Tech 2013’에 참가할 계획이다.
www.welc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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