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 공개
서현진,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 공개
  • 이상미 기자 lsm8477@jangup.com
  • 승인 2014.02.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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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와 청순 사이를 오가는 팔색조 매력 과시

 
배우 서현진의 광고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MBC 특별기획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고 있는 서현진이 지면 광고 촬영현장에서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웰코스’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서현진은 섹시와 청순 사이를 오가는 상반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10일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진한 메이크업으로 깊은 눈매를 연출해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자기 전 세안하는 포즈를 취하며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수수한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촬영이 시작되면 생기 넘치는 표정과 다양한 포즈로 현장을 능숙하게 리드했고, 모니터에 비친 자신의 사진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프로다운 자세를 보였다.

특히 계속되는 밤샘 촬영에도 끄떡없는 촉촉한 광채 피부를 유지해 자체발광 피부미인임을 증명했으며 여자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서현진은 3월부터 웰코스의 대표제품인 ‘컨퓸과 미라클 아르간 오일’ 지면 광고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현진은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아버지 구천(윤태영 분)과 극적으로 재회하는 장면에서 한층 더 풍부해진 감정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고, 명농(조현재 분)과는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멜로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www.welc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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