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100은 4월 25~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화장품 미용 건강산업박람회에 출품, 일반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귀리 식이섬유(90% 이상)와 제주 앞바다 감태추출물이 원료인 씨젠 100은 인슐린 수치를 낮춰 혈당 조절 기능이 뛰어나며 항산화 기능 등을 갖춰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씨젠 100에 풍부하게 함유된 귀리 성분은 당질, 단백질,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맛이 독특하며 소화를 잘 시키는 특성이 있다.
또 귀리는 칼륨함량이 100g당 520mg으로 곡류 중에서 칼륨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칼륨은 음식을 짜게 먹을 때 나타나는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신장에 부담을 주는 것을 줄여준다. 또한 귀리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작용을 하고, 프로스타글라딘 성분이 인슐린 수치를 낮춰 준다.
이러한 다양한 효능을 가진 귀리는 뉴욕타임즈가 뽑은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된 바 있다.
씨젠 100의 주요 특징은 바로 제주 감태추출물에 있다. 16.8% 함유된 감태추출물은 항산화,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항염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태는 제주 연안 수심 10m 내외에서만 자라는 미역과의 한 해조류로 폴리페놀, 후코이단, 알긴산, 요오드 및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지난 지난 4일 제엔에스와 MOU를 체결한 해양 바이오 전문기업 ㈜아쿠아그린텍(대표 장지태)이 감태에서 추출한 AG-Dieckol(디에콜) 성분은 힝산화 효과 등 다양한 생리활성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씨젠 100에 함유된 AG-Dieckol(디에콜)은 카테킨에 비해 8배 이상, 기존 폴리페놀류보다 최고 100배 이상 항산화 효과가 있는 강력한 성분으로 수용성이며, 열안정성도 매우 뛰어난 특성을 가지고 있다.
AG-Dieckol(디에콜)은 제주대학교 해양의생명과학부 전유진 교수가 수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것으로 서울백병원에서 혈당조절 임상실험을 거쳐 안정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이다.
‘씨젠100’은 제이앤에스 직영몰(www.jnslife.co.kr)과 병원 및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업체 (주)제이엔에스는 이뉴스투데이와 독서신문을 발행하는 서울미디어그룹의 계열사이다.
문의는 02-2058-04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