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물공학회 국제심포지엄 후원
한국생물공학회 국제심포지엄 후원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4.10.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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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 관련 연구 공유, 미래 전망의 장 마련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은 10월 7일 ‘Omics Approaches to Understanding the Skin and Aging Processes’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후원하며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 참여했다.

‘Innovative Biotechnology for Human Life and Industry’를 주제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한국생물공학회는 국내 생물공학분야의 최대 행사다. 이번 2014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에는 학계, 연구소, 산업계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연구자들을 포함한 1500여 명이 참가했다. 또한, 7개 분야에서 국제 심포지엄이, 11개 분야에서 500여 편의 최신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
 
㈜아모레퍼시픽은 10월 7일 진행된 기능성 바이오 및 융합소재공학 부문 위원회 주관 ‘Omics Approaches to Understanding the Skin and Aging Processes’ 심포지엄을 후원했다. 해당 심포지엄에는 Jun Hirabayashi(National Institute of Advanced Industrial Science and Technology), 장익순 박사(한국기초학지원연구원), 노민수 교수(서울대 약대), 이주희 교수(연세대 의대), 정해영 교수(부산대 약대) 등 국내외 주요 학자들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신동욱 Cell science 연구팀장이 연사로 참여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국내외 학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Omics ’ 기반 연구를 바탕으로 한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연구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항노화 연구의 미래를 전망하는 장이 마련됐다.

㈜아모레퍼시픽 한상훈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 후원과 참여는 그 동안 아모레퍼시픽이 기술적 트렌드에 맞춰 연구해 온 안티에이징에 대한 연구 성과를 국내외 학자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글로벌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항노화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최선의 연구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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