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국내 뷰티산업 우수성 알리다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사장 윤주택)는 2014 홍콩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3년 연속으로 KOREA-IBITA단체관을 주관해 국내 뷰티산업의 우수성을 알렸다.KOREA-IBITA단체관은 지난해 대비 섹터가 확장된 500sq㎡ 면적을 확보, 40개사가 참가해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해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에서는 국내기업의 전시참가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화장품·에스테틱·헤어·네일 등 품목별로 단체관을 구성했으며, 특히 올해 새로이 개관한 ‘Spot on Beauty Zone'에도 10개업체가 KOREA-IBITA단체관으로 참가해 큰 성과를 거뒀다.
올해 처음 개관한 Spot on Beauty존은 효율적인 동선 운영과 대대적인 홍보로 많은 바이어들이 찾아 신제품 소개에 적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pot on Beauty존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식사 할 시간이 없을 만큼 바빴다. 도·소매상 뿐 만 아니라 진성 바이어들도 상당수 내방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참가사중 70%가 이미 내년도 동 전시에 재 참가를 확정하였으며 2015년도에는 섹터별 면적을 더욱 확장하고 부스를 고급화하는 등 국내기업이 효과적인 전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년도 KOREA-IBITA관 참가문의(02-861-8084~7) 협회 해외전시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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