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중국 위생허가 지원․권익보호 적극 나선다
회원사, 중국 위생허가 지원․권익보호 적극 나선다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5.02.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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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용산업협회,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MOU

 
(사)한국미용산업협회(회장 김덕성)가 회원사의 보다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권익보호에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미용산업협회는 2015년 2월 10일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양기관과의 상호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상호교류와 국가사업의 효율적참여 등 상호협력을 위해 제반사항을 공동추진 하기로 하였으며, 협약 핵심내용은 시험분석인프라활용, 인적교류 및 중국위생허가 등 정보 교류, 해외인증취득 등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협약했으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한국미용산업협회는 소속회원사를 비롯하여 한국뷰티산업인들의 각종 인허가지원 등 권익보호에 보다 효율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한편, 한국미용산업협회는 한국미용산업발전을 위해 2005년 설립된 이래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써 한국의 뷰티산업 진흥을 위해 한국의 뷰티산업인의 지위향상 및 한국의 뷰티산업관련법, 조례, 등의 제정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공익법인으로써 국가수출지원금을 수행하는 수출촉진지원자금 수행기관으로 정부로부터 지정되어 매년 3~4회의 세계유명박람회에 ‘한국관’을 설치해 6년간 약 2조원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한국의 뷰티산업연합단체이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한국의 각종 화학시험연구를 진행하며 인증하는 대표적인 가장  공신력있는 공익기관이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지난해 인천 송도에 황해비즈니스본부를 설치하고,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중국법상 등록대리인‧책임회사 역할이 가능한 KTR-China(상해법인)를 개소하는 한편, 청도법인을 청도 황도보세구로 확대 이전하는 등 한중 양국의 인허가 및 시험인증을 위한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기업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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