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다 코스메틱, 창립 16주년 ‘강제 컴백’ 이슈
에스까다 코스메틱, 창립 16주년 ‘강제 컴백’ 이슈
  • 김진희 기자 jini@jangup.com
  • 승인 2015.05.11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학면 대표이사 기념사 및 이벤트 가져

프리미엄 브랜드 에스까다 코스메틱이 4월30일 창립 16주년을 맞이해 기념 행사를 가졌다.

김학면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강제 컴백’이라는 이슈를 던진 남성화장품의 GS홈쇼핑 재런칭과 ‘청주 라마다 호텔 면세점 입점’이라는 새로운 유통 시작에 대한 축하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가격 신뢰도 확립을 통하여 브랜드 이미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세부적인 실행 전략에 대한 지침을 발표했다.

또한 ‘강제 컴백’ 이슈의 GS홈쇼핑에서 옴므 에센스 2종 세트가 재런칭 된 배경과, 방송 매출 목표비를 상회하는 결과를 이끌어 낸 마케팅팀의 지난 1년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에스까다 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에 ‘강제 컴백’이슈를 던진 ‘에스까다 옴므 에센스 2종 세트’는 2012년 12월 롯데홈쇼핑 런칭 후 첫 방송부터 매회 매진을 경신하던 인기 제품이었으나 내부적 사유로 1년 전 홈쇼핑으로의 판매는 중단된 제품이었다. 그러나 해당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구매 문의와 방송 판매 요청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타임 서비스를 시작으로 75분 라이브 방송까지 홈쇼핑사의 제안으로 성사되어 아침6시 첫 타임 방송이라는 시간적 한계에서도 불구하고, 입고 전체 물량이 방송 종료 전 ‘매진’돼 소비자에 의한 ‘강제 컴백’이 된 셈”이라고 자평했다.

올해 주요 정책인 가격 신뢰도 확립에 대한 의지도 확고하다. 이는 이번 5월 ‘청주 라마다 호텔 면세점’ 입점을 필두로 해 순차적인 면세점 입점을 통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고취시키고, 나아가 브랜드의 신뢰도를 공고하게 하기 위한 초석이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16년간 꾸준한 열정과 노력으로 함께 해온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브랜드가 더욱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조직원의 능력 개발과 끊임없이 열정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말했다.

에스까다 코스메틱은 정도경영, 책임경영, 수익경영, 현장경영을 강조하는 전통적인 경영철학을 앞세워 올해 부문별 세부실행 지침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변화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