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EMㆍODM 전문기업 그린코스(대표 김용인)는 지난 5월 18일 ~ 20일, 3일 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15 동경국제화장품미용박람회(beautyworld JAPAN)’에 이어  5월 19일 ~ 21일, 3일 간 상해 산국제 전람센터에서 열린 ‘2015중국상해화장품미용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5)’에 참가하여 세계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beautyworld JAPAN은 54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6만여 명의 방문 기록(14년 기준)을 가지고 있어 일본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및 미용 전문 전시회라 할 수 있다. 또한 CHINA Beauty EXPO는 2,700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252,200명의 참관객(14년 기준)이 전시장을 찾아 질적인 면에서 역시 중국 제일의 박람회로 들 수 있다.

약 45개국에 수출하며 세계시장에서 더욱 인정받고 있는 그린코스는 지난 5월 인도 뭄바이 G-FAIR 참가에 이어 금번 일본, 중국 박람회까지 성공적으로 참가하여 기존 바이어 유치뿐 아니라 신규 시장 개척과 신규 바이어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린코스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이 똑같이 K-뷰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바이어들의 니즈는 다르다. 이에 화장품 전 제품군 생산이 가능하고 CGMP, ISO 인증 등으로 검증 받은 기업인 그린코스는 다양한 해외 바이어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코스는 5월 26일 사세 확장으로 서울사무소(개발부)를 당산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