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팔라투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사봉리퀴드 기부
랑팔라투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사봉리퀴드 기부
  • 김진희 기자 jini@jangup.com
  • 승인 2015.08.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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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팔 엔젤 프로젝트’ 여덟 번째 이야기

 
187년 프랑스 천연 수제 비누 브랜드 '랑팔라투르'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랑팔라투르는 7월 30일 오전 서울 용강동에 위치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사무실에서 기부식을 갖고,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사봉리퀴드’(소비자가 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식에는 랑팔라투르의 공식수입사인 ㈜씨이오인터내셔널의 김미리 부사장,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실장, 관련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랑팔라투르의 핸드 앤 바디 리퀴드 비누인 사봉리퀴드를 홀로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 노인에게 전달함으로써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랑팔라투르는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올해 1월부터 시행해 매달 지원을 필요로 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랑팔라투르의 제품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은 여덟 번째 기부로, 면역력이 약하고 개인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노인들이 사용하기에 액체형 비누가 간편하다는 것을 감안해 사봉리퀴드를 기부 제품으로 정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봉리퀴드는 인공색소, 인공향료, 방부제 등이 포함되지 않은 천연 성분으로 제작돼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랑팔라투르는 앞으로도 매월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다양한 기부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문의는 ㈜씨이오인터내셔널 02-3443-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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