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상품브랜드 대상 수상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상품브랜드 대상 수상
  • 김진희 기자 jini@jangup.com
  • 승인 2015.08.04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담은코스메틱, ‘비담은 시율’ 화장품 문화 품격 향상 공헌

 
비담은코스메틱이 7월 23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5년 제 9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상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2007년부터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각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보건산업 및 미용의술 발전에 헌신해온 분야별 심사를 통해 시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비담은코스메틱은 고품격 프리미엄 한방화장품인 ‘비담은 시율’ 브랜드로 국내 화장품 문화의 품격을 향상 시키는데 공헌을 하고 있으며, 중국. 미국. 몽골. 베트남 등으로 수출함으로써, 한국의 한방화장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국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점에 주목을 받았다.

김정남 대표는 “우리 비담은 시율의 유커 베스트상품인 유산균 LTA 크림과 셀-바이오 크림이 메르스로 인해 판매에 타격을 입었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메르스가 종결되면 외국인 관광객도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밝혔다.

본 대상은 지난 한해 동안 보건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 기관, 개인을 대상으로 종합대상(복지부장관 표창), 특별대상(보건복지위원장 표창)예정, 산업별대상(식약처장, 심평원장 표창), 산업별대상,브랜드대상(시상위원장 표창) 등으로 나눠 시상했다.

수상자는 기업이미지, 경영성과, 국민경제기여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사무국 서류검토, 전문심사위원회 심사, 표창기관 공적심사위원회 심사 등 3단계를 거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매년 대한민국 보건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개인을 대상으로 표창을 함으로써 보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보건산업계 사기진작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