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숨결 느껴지는 초현실주의 향수
예술가 숨결 느껴지는 초현실주의 향수
  • 김진희 기자 jini@jangup.com
  • 승인 2015.11.02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뷰애드, 살바도르 달리 향수 5종 발매
 

향수 전문 수입 유통업체인 뷰애드(대표 강성익)가 프랑스 전통의 명품향수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의 새로운 수입자로 나섰다.

살바도르 달라 향수는 저 유명한 초현실주의 천재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달리의 예술세계에서 영감을 얻은 향수이며 달리의 초현실주의 작품을 향수 용기 디자인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독특함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명품향수이다. 달리 스스로 이 향수의 용기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뷰애드는 살바도로 달리의 여러 향수중 국내에서 가장 널리 사랑받아 온 다섯 가지 향수를 새로이 론칭해 최근 들어 주춤하고 있는 달리향수의 명성을 새로이 부흥시키려는 계획이다.

이번에 발매한 5가지의 향수는 Eau de Rubylips, Dalisimme, Dalilight, DaliA, ItsDream이다.

한편 뷰애드는 장아떼, SPPC, 간디니등 현재 독점 수입하는 200여종의 향수를 한데 모아 전용 카운터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기존 유명 브랜드 향수와 차별화된 가격과 유통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 직판 유통채널 확보가 가장 큰 화두로 대두된 향수 시장에서 교보문고 영풍문고와 팬시점인 아트박스의 전국 80여 점포에 단독카운터로 입점하여 최근 온라인에 고전하고 있는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을 꾸준히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