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성분 담은 신제품 출시 봇물
신 성분 담은 신제품 출시 봇물
  • 김진희 기자 jini@jangup.com
  • 승인 2015.11.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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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진저.포도씨.자몽 추출물 함유...효과 ↑
 

최근 신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특히 녹차씨앗, 진저, 포도씨오일, 자몽추출물 등 특이하고 희귀한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신 성분 화장품은 새로운 것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고, 성분을 통한 제품의 효과도 높여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이 고귀한 녹차 씨앗 오일로 피부 보습의 기적을 선사할 ‘그린티 씨드 트리트먼트 오일’을 겨울 시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특히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그린티 씨드 오일이 피부의 윤기와 탄력을 케어하며 무너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꿔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진저 오일 세럼을 선보였다. 진저 오일 세럼은 차고 건조한 바람에 푸석해지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생기를 깨워주는 고영양 세럼이다. 생강의 응축된 영양으로 피부 안팎으로 차오르는 영양감을 부여하며, 피부 보호력이 뛰어난 6-진저롤과 기능성 활성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힘을 길러 건강한 컨디션으로 만들어준다.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가 포도씨 오일로 건조한 바디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포도씨 오일 바디 라인’을 출시했다. 스킨푸드 ‘포도씨 오일 바디 라인’은 포도씨를 압착하여 얻은 포도씨 오일로 거칠고 메마른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관리해주는 고보습 바디 라인이다. 기존 ‘포도씨 오일 바디 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포도씨 오일 함량을 늘리고 와인추출물을 더했다. 바디 워시, 바디 로션, 바디 오일, 바디 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이코스의 대표 브랜드 호피걸에서 싱그러운 자몽향이 기분 좋게 클렌징을 도와주는 클렌징 밤을 내놨다. 호피걸 자몽 클렌징 밤은 포슬포슬한 샤벳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 짙은 메이크업까지 말끔하게 지워주는 멜팅 타입의 클렌저로 메이크업 세정력이 뛰어나 한 번에 클렌징 하기 힘든 짙은 포인트 메이크업도 말끔하게 제거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몽추출물이 함유되어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전해주고, 싱그러운 자몽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김진희 기자 jini@jang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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