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피부임상연구센타 확장 이전
P&K피부임상연구센타 확장 이전
  • 김진희 기자 jini@jangup.com
  • 승인 2015.11.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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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주년…종합 서비스 제공
 

국내 전문피부임상연구센타인 P&K가 지난 11월 1일 여의도로 본점을 확장 이전했다.

지난 2010년 11월에 설립하여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P&K는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업계 후발주자로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할 수 있었고, 지난 2011년 8월 화장품법 개정에 따라 2012년 12월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에 관한 규정의 제정 고시 이후 홈쇼핑 판매 화장품 등에서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자료로 업계의 임상연구리포트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매년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었다.

특히 긴박하게 돌아가는 홈쇼핑 업계사정에 20여명의 전문인력이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설립 3년만에 P&K는 피부임상연구 홈쇼핑 유통부분의 점유율을 리딩할 수 있었고, 외적인 발전과 질적인 발전에 균형을 이루고 고객 기대에 더욱 부응하고자 본점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많은 피부임상연구센타 속에서 P&K가 이같이 성공적인 발전과 업계를 리딩 할 수 있었던 차별적 요인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 센터 전문인력의 고객 밀착형 신속 서비스제공, 둘째, 차별화된 표현으로 제공된 리포트로 자료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일익, 셋째, 미충족고객욕구(Unmet Customer Needs)에 대해 회사의 노력. 즉, 산학연협력을 통한 시험법 개발 등으로 미시현된 고객의 욕구를 먼저 연구개발하여 제안하는 경쟁력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하였다.  P&K 피부임상연구센타는 지난 5년간 지속적인 산학연 공동연구 등을 통하여 현재 17편의 논문 게재해 왔으며, 2015년에는 노화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 팔자주름과 관련한 ‘나이에 따라 변하는 팔자주름을 광학이미지 분석하는 정량적인 평가방법’이 SCI급 저널인 ‘스킨 리서치 앤 테크놀러지’에 게재되기도 하였다.  그 밖에 트랜드, 제도를 모니터하고 학술, 학회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P&K의 연구개발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P&K피부임상연구센타는 원료의약품, 화장품원료, 식품첨가제를 주사업으로 하는 대봉LS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가 전략적 MOU를 체결하여 기업과 대학이 산학협력하여 2010년 설립한 센타로, 지난 30년간 원료 제조 및 분석에 노하우를 가지고 화학적 분석의 경험이 풍부한 의사와 의약품 및 화장품 임상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가 함께 만든 전문피부임상연구센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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