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달팽이크림 글로벌 사업 확대 성과 인정
잇츠스킨(대표이사 유근직)은 2016 차세대성장포럼 및 제12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과학기술부문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신성장경영대상은 한국지식정보화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과학기술, 정보통신, 산업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신성장 경영활동에 기여한 기업의 업적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달팽이크림 신화를 창출한 잇츠스킨은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제품을 통한 글로벌 K-뷰티 트렌드를 이끈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잇츠스킨의 대표적인 품목인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카르고’는 지난해부터 중국 SNS를 통해 인기를 끌면서 전세계에서 현재 6초에 하나씩 팔리는 제품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또 이 제품은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세계적인 권위의 ‘몽드 셀렉션’ 최고 금상을 수상해 글로벌 브랜드로써 위상을 구축했다.
잇츠스킨 유근직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그 동안 독자적인 기술력과 혁신을 통해 이룬성과라 의미가 깊다”면서 “이달 28일 증시 상장을 통해 중국 내 온-오프라인 등 유통망을 넓히고, 미주, 남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확대를 통해 K-뷰티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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