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코스메틱 브랜드 ‘문샷’ 쿠션 론칭
YG코스메틱 브랜드 ‘문샷’ 쿠션 론칭
  • 김진희 기자 jini@jangup.com
  • 승인 2016.03.03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이크로핏 쿠션·문플래쉬 쿠션 출시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에서 출시한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이 2가지 신제품 쿠션을 출시한다.

2월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진행된 ‘문샷 쿠션 라운지(moonshot Cushion Lounge)’ 에서는 색다른 기능의 쿠션 2종 공개와 함께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쿠션 라운지 행사장은 신제품 쿠션 디자인 컬러에서 착안하여 블랙 앤 화이트컨셉의 모티브를 활용하였으며, 행사 프로그램은 전시형식으로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브랜딩 존 및 2016년 문샷의 새로운 모델인 지드래곤&산다라박의 포토존, 제품체험과 사전예약을 할 수 있는 쿠션라운지로 꾸며졌다.

‘문샷 마이크로핏 쿠션SPF 50+, PA+++’은 반복적인 레이어링에도 뭉침이나 색상 무너짐 없이, 가볍게 내 피부처럼 완벽하게 밀착되는 초경략&초밀착 쿠션이다. 12시간의 화장 지속력과 쿠션의 단점인 다크닝 현상을 완벽하게 개선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문샷의 모델인 지드래곤이 마이크로핏 쿠션의 엔도서로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벌써부터 지디쿠션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문샷 문플래쉬 쿠션 SPF 50, PA+++’ 은 톡톡 바르는 순간 톤을 보정, 스트로빙 효과를 주는 밀키핑크 쿠션으로 미세 펄에 의한 은은한 스트로빙 효과로 건강한 윤기를 더해주며 슈가코튼이 결합된 크림 베이스를 그대로 담아 여러 번 덧발라도 답답함 없는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문플래쉬 쿠션은 산다라박의 맑고 빛나는 피부표현이 돋보이는 광고 비주얼이 돋보인다. 일명 다라쿠션인 문플래쉬 쿠션은 메이크업 위에 터치-업 해주면 혈색과 속광을 배가시켜주는 멀티 쿠션이다.

한편, 지드래곤과 산다라박을 문샷의 모델로 발탁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은 ‘자신만의 개성을 소중히 여기는 뷰티’에 대한 철학과 독특한 마케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뷰티 업계에서의 뚜렷한 콘셉트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