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대표적인 자연화장품 기업 미어필(대표 강충희)이 지난 2월 2일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제주지부(지부장 김옥순)와 함께 통역 안내사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유망산업인 뷰티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자연화장품 미어필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하여 제주시내 소재 메종글래드호텔 1층 컨벤션 홀에서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한통협)는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관광 산업의발전과 통역 안내사의 권익 보호 및 교육을 교류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문화 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의 비영리법인으로서 올해로 16번째 총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한국 관광 통역 안내사 협회(한통협)제주지부는 현재 450명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중국어와 일본어 영어권 등의 다양한 언어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안내하는 단체로서 제주관광의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큰 단체라 할 수 있다.
한통협 제주지부(제주지부장 김옥순)는 매년 총회 직전 한국의 화장품기업 또는 유망있는 토산품업체를 위한 상품 설명회를 개최하여 왔는데, 2017년도에는 대기업 위주의 상품설명회를 탈피하고 지역에 소재한 유망있는 중소기업에도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이에따라 제주도내 면세점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쌓으며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화장품기업 미어필과 함께 제휴를 하게 되었다.
미어필은 제주에 기반한 화장품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취지에 공감하고 또한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의 장으로서 기업과 제품에 대한 설명회를 시행하게 되었다. 특히, 한통협제주지부의 경우 회원 대부분이 실제로 현업에서 통역가이드로 활동하며 제주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 따라 내국인 뿐만이 아닌 외국인과의 소통 접점에서 제주의 화장품기업 미어필에 대한 소개와 제품의 인지도 확대에 매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어필은 향후에도 제주 자연화장품의 역량을 확대하고 제주의 자연에 기반한 순수한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자 하며 지역사회의 기관 및 비영리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