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귓속말’ 스태프에게 깜짝 화장품 선물
이보영, ‘귓속말’ 스태프에게 깜짝 화장품 선물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05.3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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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 아이크림과 선스틱으로 센스 있는 ​선물해
 

 배우 이보영이 주인공으로 활약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률비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매회 짜릿하고 스펙타클한 전개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아온 '귓속말'은 지난 23일 성황리에 종영을 했다.

이보영은 연이은 촬영과 쉴 틈 없는 스케줄로 함께 고생했던 스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이와 같은 깜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그녀가 준비한 선물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A.H.C의 선스틱과 아이크림. 이보영은 스텝들이 잦은 야외 촬영으로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그녀가 실제로 애정하는 제품들로 구성해 스텝 한명 한명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내추럴 플러스 선스틱’과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극 중 신영주의 무결점 피부를 완성한 제품으로 방영과 동시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3년 만의 드라마 복귀로 화제를 모은 이보영은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뛰어난 연기와 몰입력으로 ‘믿고 보는 이보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유쾌한 에너지와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현장에서도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이날 역시 스텝들에게 통 큰 선물을 하며 훈훈한 마음씨로 스텝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이보영은 현재 화장품 브랜드 A.H.C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외면이 아름다운 뷰티 인플루언서로서 많은 여성들에게 롤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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