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글로벌 빈곤문제 토론대회 공식 협찬​
라벨영, 글로벌 빈곤문제 토론대회 공식 협찬​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06.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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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에게 ‘쇼킹헤어물감’과 ‘쇼킹핸드크림’ 3종 증정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구촌빈곤문제 공공인식프로젝트 GP3 Korea(The Global Poverty Public Awareness Project)에서 주최한 ‘제 1회 글로벌 빈곤문제 토론대회’ 행사를 공식 협찬했다고 8일 밝혔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글로벌 빈곤문제 토론대회’는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게 될 청년들에게 지구촌 빈곤의 현실, 원인, 해결책을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토론대회는 고교부 예선 및 본선과 대학부 예선 및 본선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라벨영은 참가자들에게 ‘쇼킹헤어물감’과 ‘쇼킹핸드크림’ 3종을 증정했다.

라벨영 관계자는 “빈곤문제는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그 관심도가 미비한 것 같다. 청년들이 이번 토론대회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꾸준히 빈곤문제에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라벨영 역시 다양한 사회공익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은 라벨영은 지난 2013년 이후 매년 자선바자회, 이웃돕기 등의 기부활동에 나서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 설립된 GP3 Korea는 지구촌 빈곤과 국제개발에 관심을 가진 청년들이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로써, 지구촌 빈곤의 현실, 원인, 다양한 해결책을 알리기 위해 한국어 공공정보를 생산하여 온라인에 공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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