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팔라투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특별한 기부
랑팔라투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특별한 기부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06.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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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팔 엔젤 프로젝트’ 30번째 이야기
 

200년 전통 프랑스 천연 수제 비누 브랜드 '랑팔라투르'가 랑팔 엔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월 17일 랑팔라투르의 인기 제품인 바이오 샴푸잉두쉬 로즈 100개(소비자가 17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생활 필수품인 샴푸를 아동들에게 제공하여 깨끗한 생활과 위생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랑팔라투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7년 협업해 유기 아동, 저소득 아동 등을 위해 비누를 꾸준히 전달할 계획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가난과 전쟁, 기아와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복지사업,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강동꿈마을과 남산원에 각각 전달됐다.

씨이오인터내셔널 김미리 부사장은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며 “랑팔라투르 바이오 샴푸잉두쉬 로즈는 친환경 유기농 비누로 민감성 피부에 닿았을 때 진정효과를 준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품으로 전달된 바이오 샴푸잉두쉬는 랑팔라투르의 바이오 비누 라인 중 하나로 올리브-라벤다, 로즈, 허니-그레이프프룻 등 총 5종의 향취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기농 샴푸다. 은은하게 퍼지는 로즈 향취가 민감성 피부에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에 닿았을 때 예민하고 가려운 두피에 진정 효과를 준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랑팔라투르는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개하고 있으며, 2017년에도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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