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서울시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아미코스메틱, 서울시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07.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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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청년 고용 위해 힘쓸 계획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2017년 서울시가 평가한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가 올해 3월 29일부터 4월 28일까지 공모로 모집한 297곳을 대상으로 △기업 역량 △고용 양과 질 △청년 채용 의지 △서울시 취업지원프로그램 협력 정도를 심도 있게 심사해 최종 174곳을 선정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전체 근로자 전원이 정규직이며 △온/오프라인 직무역량교육 진행(매년 2회 이상) △외부 강사 초빙을 통한 리더십 교육 진행(매년 2회 이상) △전 사원 대상 매월 1권 독서 교육 △자기계발을 위한 매월 교육비 지원 △연극/영화 등 사내 문화 행사 △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산행 행사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가입 △경조사 휴가 및 경조금 지급 △출산 휴가 및 육아휴직제도 등 사내 복지를 실시하고 있다.

아미코스메틱은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청년 고용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여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2016년 11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128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4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70건, 유럽인증(CPNP) 28건 제주인증 8건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108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 미국, 홍콩 및 중국 현지 법인 운영등 전 세계 18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 연속 굿디자인 우수디자인 선정, 2014 중소기업청 우수디자인(GD) 상품 최우수상, 2016 IF 디자인어워드 수상 외 국내외 통합 총 43건의 디자인 등록 및 239건의 상표 등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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