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 ‘얼굴이 작아지는’ 셀프 뷰티 클래스
코리아테크, ‘얼굴이 작아지는’ 셀프 뷰티 클래스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09.1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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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고객 대상으로 파오-카사업 활용 시연
 

뷰티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가 자사 제품인 ‘파오(PAO)’와 ‘카사업(CAXA UP)’을 활용해 면세점 이용 고객들을 위한 뷰티 클래스를 연다.

이번 뷰티클래스는 셀프 뷰티케어를 어렵게 여기는 사람들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뷰티 디바이스인 ‘파오’와 ‘카사업’의 시연을 통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작고 탄탄한 얼굴라인과 피부결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스가 진행되는 지점은 한화 63빌딩 내 갤러리아 면세점 63과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 면세점 두 곳이다. 갤러리아 면세점의 경우 9월 14일부터 15일, 9월 28일부터 29일 진행되며, 신라면세점의 경우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열릴 예정이다. 시연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오후 5시로 면세점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다.

파오는 처진 볼살과 턱, 입꼬리 등 페이스 라인을 끌어올리는 리프팅에 효과적인 얼굴 근육 운동 기구다. 마우스 홀드를 입술로 물고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여주는 간단한 동작을 반복하면 되는데, 아침저녁으로 30초만 운동해주면 입 주위와 얼굴에 분포된 소협골근, 대협골근, 협근, 소근, 구륜근의 5개 근육을 자극해 팔자 주름을 펴주고 처진 턱 선을 끌어올려 주는 효과가 있다. 얼굴 대칭 개선 및 처진 입꼬리 교정에도 효과가 좋아 취업 준비생이나 안면 비대칭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카사업은 마이크로 커런트 모드와 이온 스킨케어 모드의 두 가지 기능으로, 피부 탄력 및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디바이스다. 마이크로 커런트 모드는 살결을 정리하고 피부 탄력을 케어, 리프팅 하는 ‘선’ 관리에 효과적이며, 이온 스킨케어 모드는 유효 성분을 피부 속까지 깊숙이 전달하여 윤기가 흘러넘치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면’ 관리에 효과적이다. 카사업 전용 비타민C 세럼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 속 진피층까지 비타민C가 흡수되어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

코리아테크 마케팅 담당자는 “홈케어족이 늘면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정확한 사용방법을 몰라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연회 및 체험 행사 등을 통해 많은 소비자에게 뷰티 정보를 공유하고,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테크는 ‘파오’, ‘카사업’뿐만 아니라 이영애 페이스 롤러로 알려진 ‘리파(ReFa)’, 호날두의 EMS 트레이닝 기기 ‘식스패드(SIXPAD)’, 자세 교정을 도와주는 바디 메이크 시트 ‘스타일(Style)’ 등 다양한 뷰티 제품을 취급하는 뷰티 전문 유통 기업이다. 코리아테크 전 제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코샵(www.koshop.co.kr)과 전국 유명 백화점 및 라베르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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