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 미용경영관리자대회
BMC 미용경영관리자대회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8.0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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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용경영 전략연구소(소장 김종근)는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제 1기 BMC 미용경영 관리자대학을 개설했다.



「미용경영 관리자의 역할과 비젼」이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매니저, 실장 등 관리자와 미용경영연구회 회원이 참여했다. 16일에는 개강식과 양원식 산업능률연구원장의 「관리자론 및 관리자의 역할과 임무」에 관한 강의가 있었다.





17일에는 이춘배 코리아 비컨 그룹 소장 「미용실 고객관리」김종근 소장「교육훈련관리」김술철 광탄고 교사 「회계와 세무관리」등과 마지막 날에는 김수중 회장 「미용실 인사관리」조달호 롯데 프로젝트 팀장 「광고론」이웅일 교류분석연구소장 「인간관계 개선」등의 교육이 실시됐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수강생의 경영관리력 향상을 위해 강의내용을 바탕으로 팀원 상호간에 의견을 교환하여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방향을 탐구하는 분임토의를 가졌다. 분임토의 내용은 국내 관리자 제도의 문제점, 관리자의 역할과 임무, 관리자의 비젼과 나아갈 방향등으로 참가자의 열띤 의견제시가 이어졌다.



김종근 소장은 『관리자에게 삼여감을 고취시키고 필요한 지식의 습득과 정보교환을 통해 급변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경영관리자 대학을 개설했다.』며 『5기까지 미용경영대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BMC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삼아 계층별로 전문화된 경영교육의 새장을 열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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