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하는 영업문화 만들자"
"공존하는 영업문화 만들자"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9.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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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 컨설팅 - 미용재료계 발전방향 제시








오에스컨설팅(대표 김옥수)이 미용재료업의 발전과정과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대안을 발표,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옥수 원장은 80년대 중반부터미용실 영업이 재료상에서 메이커로 이동되었다고 전제하고 그 이유로 미용실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제때에 공급하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문란한 가격 질서, 마케팅 전략 부재, 영업사원 관리미비, 이익감소 등을 들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몇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상호 공존할 수 있는 영업문화 창조를 우선시했고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적응력을 기를 필요성을 제기했다. 제품주문서 , 입금내역서, 거래처신규카드, 영업일지등 영업업무를 문서화하는 것도 필요하다.



컨설턴트 세일즈맨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기회제공과 교육투자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한 예로 영업사원이 미용실 경영의 상담가, 정보 제공자가 되어야 하고 제품을 판다는 개념보다는 신용과 서비스, 아이디어를 판다라는 사고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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