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채널 확보 고객 접점 확대
동안피부 전문 프리미엄 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가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 입점했다. 새라제나는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내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 입점을 완료한 뒤 국내외 해외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갔으며, 프리미엄 유통채널 확보로 국내외 고객 접점을 더욱 넓힐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새라제나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고, 집객력 및 접근성이 우수한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의 입지적 강점이 구매력 높은 개별관광객 유치 효과로 이어지리라 예상된다”며,“이에 국내 고객과 더불어 새라제나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가 특히 높은 일본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새라제나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재생의료 분야 원료 및 기술 기반의 프리미엄 바이오화장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토대로 지속적인 시장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한류 중심지 강남권의 대표 상권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근접한 교통 요지에 위치한 입지여건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월드타워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올 하반기 오픈 예정)을 잇는 '강남 면세클러스터' 형성 △백화점 및 호텔 등 센트럴시티 내 신세계 자체 인프라와 강남지역 관광 인프라 연계 시너지 창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