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코스메틱, ‘빙상 스타’ 박승희와 ‘위아리더스’ 캠페인
리더스코스메틱, ‘빙상 스타’ 박승희와 ‘위아리더스’ 캠페인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8.08.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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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박승희와 함께 난치병 어린이 후원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진구)이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승희와 함께 기업 사회 공헌 활동 ‘WE ARE LEADERS’(위아리더스) 2차 캠페인을 펼친다.

‘WE ARE LEADERS’ 캠페인은 내가 찾는 나만의 아름다움을 테마로 기존의 틀을 깨고 스스로 선택한 삶에서 행복과 의미를 개척하는 리더들의 도전을 대중에게 알리고, 새롭게 도전하는 리더들에게 용기를 주는 캠페인이다. 한국 최초의 월드컵 주심이자 여성 축구 국제 심판으로 활약한 임은주 단장이 첫 번째 멘토로 참여한 바 있다.

두 번째 멘토로는 패션디자이너의 꿈을 꾸며 제 2의 삶을 준비하고 있는 빙상스타 박승희 선수가 참여했다. 9살때부터 운동을 시작한 박승희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시작으로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첫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전 종목 메달 획득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5, 은퇴 선언을 한 박승희는 오랜 꿈인 패션 디자이너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운동 선수 시절에도 시간만 나면 온라인 쇼핑몰을 둘러보고 패션쇼를 찾아보던 박승희는 은퇴 후 패션 전문 학교에 다니며 꿈을 키우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박승희와 리더스는 한국메이크위시 재단과 함께 난치병 어린이 후원에 나선다. 리더스 CSR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31일까지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참여인원 중 1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한국 빙상 간판 스타 자리에서 물러나 자신의 꿈에 과감하게 도전한 박승희 선수를 보고 이번 캠페인의 적임자라고 생각해 함께 하게 되었다라며, “평소 봉사에도 관심을 가졌다는 박승희 선수와 함께 아름다운 세상, 새로운 가치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며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박승희와 함께한 위아리더스의 두 번째 캠페인 후원 영상은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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