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2018 비네일 참가
반디, 2018 비네일 참가
  • 최영하 weekweek0324@jangup.com
  • 승인 2018.08.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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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비안 레드’컬렉션 테마 컨셉

위미인터내셔날㈜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 BEXCO에서 진행된 ‘2018 부산 네일 엑스포(BINAIL)’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반디는 가을 트렌드 ‘모라비안 레드’ 컬렉션의 테마를 컨셉으로 정열적인 칠리 레드 컬러와 플라워 장식으로 보헤미안 분위기의 강렬한 부스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비네일에서는 소장가치가 높은 젤리끄 리미티드 컬렉션과 그 외에 자사 대표 품목들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내세워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단연 돋보였던 아이템은 ‘웨딩 시럽’ 컬렉션 및 신제품 ‘모라비안 레드’ 컬렉션 등을 비롯한 젤리끄 리미티드 에디션이었으며, 이외에도 비타 앰플, 푸른 다이아와 같은 네일 영양 제품들과 살롱주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란 별명을 가진 반디 LED/UV 파워 젤 램프 등 여러 카테고리 제품들의 프로모션으로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또한, 올 가을 반디가 제안하는 네일 트렌드인 ‘레오파드 아트’와 ‘보헤미안 아트’를 주제로 행사 내 무대 시연을 직접 선보이며 살롱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아트의 노하우를 전달하고, 고객의 궁금증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네일 업계의 트렌드 리더 브랜드로써 반디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이사는 “10주년을 맞이한 친환경 브랜드 반디가 많은 살롱주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받는 이유는 컬러 트렌드를 미리 읽는 예리한 분석 능력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네일 업계가 발전시키기 위하여 다각도로 살롱주의 입장에서 고민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한국 네일 업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반디는 8월 초부터 가을 트렌드 컬렉션으로 전국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이어 9월부터는 살롱 주들의 니즈를 고려한 새로운 제품으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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