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2018년을 빛낸 인물’ 선정 발표
본지 ‘2018년을 빛낸 인물’ 선정 발표
  • 장업신문 webmaster@jangup.com
  • 승인 2019.01.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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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ODM, 글로벌 등 6개 부문서 최고의 실적&기여도 평가

지난 한해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동과 업적을 남기며 화제의 중심에 선 것은 물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평가해 시상하는 ‘2018년을 빛낸 인물’이 선정됐다. 본지가 매해 진행하는 ‘올해를 빛낸 인물’ 선정은 회사 규모나 개인의 지명도와 관계없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펼친 인물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이뤄진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돼 16회째를 맞는다.
‘2018년을 빛낸 인물’은 OEM·ODM, 소재, 자재, 글로벌, 경영, R&D 등 6개 부문에 걸쳐 선정됐으며, 2018년 한해 동안의 업적과 실적, 그리고 활동사항 등을 각계의 심사위원단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하에 진행됐다. 이에 ▲경영부문 지피클럽 김정웅 대표▲R&D부문 서울화장품 김학수 연구원장▲글로벌 부문 코스메랩 박진영 대표▲OEM·ODM부문 씨엔에프 추봉세 대표 ▲소재부문 산옥스 이옥순 회장▲자재부문 우성플라테크 허남선 사장이 선정됐다.
본지 김중규 대표이사는 “2018년을 빛낸 인물에 선정된 모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기에 앞서 지난 한해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본지가 2003년부터 각 부문에서 최선의 실적&기여도, 발전도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진행하고 있는 행사인만큼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김중규 대표이사는 “2018년 한해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큰 성과를 거둔 기업들이 많은 것은 앞으로도 국내 화장품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저력을 단적으로 보여준 좋은 예이다”며 “각 부문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2018년을 빛낸 인물에 선정된 여러분이 국내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이끈 선도적인 인물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묵묵히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때 더욱 좋은 성과가 뒤 따를 것이다”고 강조했다.

경영부문 ㈜지피클럽 김정웅 대표
김정웅 대표는 2003년 (주)지피클럽을 창업하고 국내에 게임기 및 게임SW 유통을 시작했으며 2013년부터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중국으로 수출하는 역할을 담당 하면서 화장품 비즈니스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2016년 계열사인 (주)제이엠아이엔씨를 설립하고 '제이엠솔루션'과 '강블리', 제이투엠투를 론칭, 화장품 업계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지피클럽은 중국의 사드(THAAD) 이슈가 발생하기 직전인 2016년 4월에 계열사인 (주)제이엠아이앤씨를 통해 제이엠솔루션 브랜드를 론칭하고 10월 중국에 '물광 골든 코쿤 마스크 블랙'을 내놨다. 에센스 함유량을 45그램으로 높이고 마스크 시트도 차별화해 시장에서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김정웅 대표는 한때 중국에서 거주한 경험과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화장품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제품 기획과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2017년 5월 출시한 '꿀광 로얄 프로폴리스 마스크'가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 2017년 제이엠솔루션 브랜드 매출로만 약 370억원, 영업이익 약 135억원을 기록했으며 2018년 약 5천억대를 넘어서는 매출을 기록 하면서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론칭 3년만에 상품 8억개 판매를 기록해 화장품 업계의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2018년에는 배우 이병헌, 한효주, 김고은을 전속모델로 동시 발탁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톱 모델 세명을 동시에 발탁한 것은 ㈜지피클럽이 국내 시장을 세분화해 본격적인 공략을 하는 한편, 글로벌 영역의 확대와 마스크팩 주력의 상품군을 기초 화장품군으로 확대 종합 화장품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포석이 깔려 있다.
(주)지피클럽은 대한적십자사와 소외계층 지원 위한 사회공헌활동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4개월 마다 전직원 해외연수를 통해직원들의 자기개발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직원 복지에도 힘을 쓰고 있다.
김정웅 대표는 (주)지피클럽이 갖고 있는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국내 화장품의 세계화에 앞장서며 자사 계열 브랜드인 JM솔루션의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뷰티 기업에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R&D부문 서울화장품 김학수 연구원장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가진 서울화장품 핵심 R&D센터인 연구원은 2004년 5월 기업부설연구소로 인가를 받고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2009년도부터 연구1팀(헤어 제품 및 의약의품 개발), 연구2팀(스킨케어 및 기능성화장품개발)으로 운영을 하였고, 현재 2018년 1월부터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승격하여 Hair Care연구소, Skin Care연구소로 구성하여 세분화된 연구와 제형 개발을 통해서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여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김학수 연구원장은 서울화장품 연구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각각연구소는 소장을 중심으로 구축되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각연구소에서 개발된 신제형은 해외 영업부와 공동으로 해외 박람회 홍콩, 상해, 미국 LA,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 참가해서 적극적으로 프로모션을 전개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수출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연구 개발 프로젝트로 연구 기관(GFC, 래디안), 대학(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협업하여 진행하였다.
그 연구 중 Skin Care연구소는 GFC,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공동 연구해서 한국에 자생하는 여러 가지 추출물중 특허 및 지적 재산권에 저촉되지 않는 비수리와 마가목 발효 추출물을 이용해 in vitro, in vivo 실험을 통해서 안티 에이징 효과를 검증했고, 특히, 미생물학적 오믹스법을 이용해서 비수리 발효 추출물이 함유된 화장품을 피부에 사용했을 때 피부 상재균의 변화를 DGGE, Pyrosequencing을 이용해서 변화를 확인한 결과 피부에 유익한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epidermmidis)의 증식이 확인되어 새로운 개념의 기초 화장품 개발을 하였으며, Lactobacillus pentosus - GFC LP를 이용한 발효 추출물 및 제조 방법을 특허 출원 했다. 비수리 발효 추출물이 함유된 화장품인 BARTERA Brand를 출시 하였다.
Hair Care연구소에서는 뷰티선도기업 육성사업으로 혼합 분무장치를 이용한 염모제 연구 개발을 수행하여 기존의 혼합하여 사용하는 방식에서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홈쇼핑 등 런칭 하였다. 
또한, 래디안과 공동 연구에서 미세조류 추출물의 효능 성분을 이용한 두피자극 완화 및 모근 강화 효능을 갖는 제품 개발하였으며, 현재는 한국에 자생하는 천연 식물 추출물을 이용한 글로벌 헤어케어제품 개발로 중기청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작년에 의약외품에서 기능성으로 변경된 탈모 기능성 제품은 주성분에 따른 기능성을 고려하여 워시오프 타입 5군과 리브온 타입 2군으로 총 7군을 개발되어 제품개발에 적용시켜 출시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제형 개발으로 염기성 염료와 HC 컬러를 이용한 즉 산화형 염모제가 아닌 화장품으로서 모발을 염색하고 윤기와 영양을 주는 새로운 형태의 제형을 개발 꾸띄르 헤어컬러트리트먼트를 런칭하여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였다.
앞으로, 서울화장품은 산학협동 연구를 통한 한국만의 톡특한 소재 및 제형 개발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추출에 도움이 되는 제품 개발을 해 나갈 것이다.

글로벌 부문 ㈜코스메랩 박진영 대표
㈜코스메랩의 대표이사 박진영은 삼성물산을 거쳐 일본화장품업계에서 영업 및 마케팅업무를 진행한 경험으로 화장품브랜드 기획, 연구, 수출입, 유통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베리썸과 지나인스킨을 런칭하여 일본, 미국, 유럽 ,아시아의 여러나라들의 유통채널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나인스킨의 톤업크림과 쿠션의 경우 2018년 일본 로프트, 프라자, 숍인, 도큐핸즈 등 1,400여개의 버라이어티샵에 전개되어 월 3만개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리며 일본 화장품시장에서 히트아이템으로 등극하였으며, 2019년에는 더 다양한 라인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코스메랩은 일본 도쿄에서 한국화장품 전문편집매장인 스킨가든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스킨가든은 한국 화장품 매장으로는 일본 최대규모인 300평 규모로, 8,500SKU의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자사 온라인사이트를 비롯하여 아마존, 라쿠텐, 큐텐 등의 온라인마켓에서 한국화장품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2011년 오픈한 스킨가든은 일본 내에서 많은 화제를 일으키며 일본 TV프로그램에서 자주 소개되면서 전국에 알려졌다. 당시 주요 방송채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유명 연예인들이 스킨가든을 방문해서 취재 또는 현장에서 프로그램이 제작되었다. 그러나 이후 2012년 하반기 이후 혐한 시위가 시작되며 3년도 연속적자와 2호점 폐점으로 이어진 대규모 채무로 위기를 맞았으나 그간 꾸준한 홍보와 영업실적 개선노력으로 2015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최근 다시 시작된 제3의 한류 붐으로 신오쿠보로의 젊은 연령층의 유입을 통해 매장 입점 고객수도 지속적으로 증가중이다. 또한 코스메랩은 한류정보 큐레이션미디어 모으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저가 90만 명이고 페이지뷰가 1000만의 트래픽의 모으다를 통해 한국의 연예계정보, 패션, 뷰티, 화장품 등의 정보를 직접 작성하고 게시하고 있다.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들의 일본소비자들 대상으로 온라인마케팅 플랫폼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화장품 수입허가 및 등록을 위해서 일본 제조판매업 자격을 가진 ㈜코스메라보재팬을 2017년 서립하여 한국화장품수입 및 허가,등록업무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한 일본으로 수출물량의 확대와 국내 브랜드들의 일본시장 진출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2018년 5월에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하여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해외인증취득, 해외진출노하우 공유, 해외수출상담회 진행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브랜드들의 해외진출시 제조업자 의무표기 조항으로 인한 피해사례를 공유하며, 화장품법의 제조업자 의무표기조항의 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 국회토론회 등에서 의견을 내고 있다.

OEM·ODM부문 ㈜씨엔에프 추봉세 대표
㈜씨엔에프 추봉세 대표는 한류, 코리아 뷰티의 주역인 마스크 팩 제조회사의 1위 기업을 이끌고 있다. 마스크 팩 1위 기업으로써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전 세계에 한국 마스크 팩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며 지속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추봉세 대표는 마스크 팩이 잘 알려지지도 않은 20여년 전에, 짧은 시간 안에 빠른 효과를 주면서 편리성까지 갖춘 마스크 팩의 가능성을 보고 사업을 착수, 우수한 품질과 깨끗한 제조시설을 확충하여 지금의 씨엔에프를 만들었다.
기술 혁신과 정도 경영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씨엔에프의 추봉세 대표는 2016년 군포에 본사를 완공한 이후에도 밀려드는 주문량을 감당할 수 없어 2018년 신본사를 신축하여 본사, 1공장, 2공장 체제를 완성하고 국내 최대 마스크팩 생산 케파를 갖추게 되었다. 신축 공장은 품질 불량을 제로화하는 ‘SAS(Smart Automation System)’을 구축하여 최고의 자동화율을 확보하였다. ㈜씨엔에프의 성장 모멘텀은 최신 설비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 우수한 품질 확보, 빠른 고객 대응력과 시장의 흐름을 매섭게 캐치하고 리딩하는 능력이다. 이러한 개발 틀을 마련하고 유지하기 위해 직원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직원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여러 교육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
㈜씨엔에프의 홈쇼핑 사업도 화장품 업계, 홈쇼핑 유통에서 이변을 낳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추봉세 대표는 2018년 자사 브랜드인 ‘라라츄’를 홈쇼핑 채널에 론칭하면서 연속 14회 완전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새로운 비상의 날개를 펼쳤다. ‘얼굴에만 메이크업 하니? 헤어에도 메이크업 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 헤어 쿠션인 라라츄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씨엔에프 추봉세 대표의 경영 철학은 인문과 감성과 기능이 융합된 기업을 만드는 것으로 디자인과 마케팅, 선행기술 간의 원활한 소통을 중재하며, 다양한 지식을 모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 또한 북카페, 기타 동호회 등을 통해 감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직원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추봉세 대표는 정도 경영, 투명 경영으로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상(성실납세)을 수상하였으며, 군포 지역 발전을 위해 초, 중, 고등학생 100명을 위한 청약저축 통장을 개설해주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소재부문 ㈜산옥스 이옥순 회장
올해로 창립 23주년이 된 ㈜산옥스 이옥순 회장은 열정 하나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회사를 경영해 왔다. 1995년 SUN(태양)처럼 빛나는 사람이 되리라 라는 비젼을 가지고 한국 이름인 옥순과 합쳐 일본식 발음으로 지어진 SUNOCS(산옥스)는 열정과 신용을 기반으로 업계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산옥스 코리아는 일본 동경에 위치한 ㈜산옥스의 한국 브랜치로써 특수제지 분야 유통 전문기업이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의 마스크팩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20년 이상 제지 분야 전문기업으로서의 신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2008년부터는 한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다양한 종류의 부직포를 공급하고 있다. 산옥스는 지난 20년간 자연과 피부를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써 고객의 피부에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산옥스는 글로벌 유통 전문회사를 목표로 설립됐다. 이옥순 회장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영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업계에서 큰 성과들을 이어 오고 있다. 산옥스의 기업이념은 ‘개척 정신’과 ‘도전 정신’이다. 산옥스는 창립 이후, ‘특별함’을 추구하며 개성 있는 고부가가치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해 왔다.
이옥순 회장은 펄프재 원단과 3중 레이어 제품을 처음으로 한국시장에 알렸으며 나노 화이버, 마이크로 화이버와 같이 피부에 밀착성이 좋고 화장액을 전달할 때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여 한국 마스크팩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주로, 소재 부분에서 종이, 제지용 약품, 부직포, 잉크, 특수 포장재 등을 제공해 왔다. 산옥스는 “세계를 잇는 다리가 되어,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간과하기 쉬운 소재에도 주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더하고 독창성 있는 상품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는 소재 뿐 아니라 최종상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산옥스를 설립한 지 20년 후,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려 산옥스코리아 지사를 설립했으며, 본격적인 해외 네트워크를 가동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B2B(소재)뿐만 아니라 B2C(위생용품 등)의 상품을 확대해 한국의 전국 유통망을 토대로 생활용품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폭넓은 영업망을 구출하고 있으며, 매출과 이익 측면에서 고객의 Needs 만족을 최대화 하고 있다. 이는 제2의 도약을 위한 시발점으로, 현재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과감한 투자로 제품개발 및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자재부문 (주)우성플라테크 허남선 대표
(주)우성플라테크 허남선 대표는 1999년 (주)우성플라테크를 설립하고 Blow Molding 한 분야에만 전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허남선 대표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제품의 연구개발과 생산, 품질관리에 현장과 함께 호흡하며 국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허남선 대표는 △이익의 30%는 사원 복리 후생을 위해 투자 △이익의 30%는 기술 개발을 위해 투자 △이익의 30%는 미래를 위한 투자 △이익의 10%는 사회를 위한 투자를 한다는 경영 방침을 꾸준히 지켜오며, 끊임없는 인적자원과 기술에 재투자를 통해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우성플라테크의 경쟁력은 인적자원, 기술, 사회 그리고 미래에 있다는 확신 아래 창립 이후 경영원칙을 지켜오며 끊임없이 재투자를 통한 기술 개발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타 사에서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고퀄리티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개발된 제품의 70%가 특허와 실용실안을 받을 만큼 기술과 품질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허남선 대표는 직원 복지는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성플라테크는 협력사와의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협력사에 대한 결제 수단 및 결제일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현재 매입금액의 100%를 현금 결제하는 것은 물론 연 1회 협력사 간담회를 통해 애로와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 협력사와 동반성장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복리 후생으로는 장학제도, 쾌적한 주거 시설, 성과제도 및 쿠폰제를 운영 등 다양한 직원 복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우수 인재 발굴에도 힘을 쓰고 있다. 전문가 육성을 위한 인력은 산학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김포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거진정보 고등학교로부터 취업반 학생 우선 배정받는 것은 물론 고용안정센터를 통한 우수 외국인 근로자 재취업과 지역 인력 공급업체를 통한 가변 요구 인력 대체를 통해 안정적으로 우수 인재 발굴에 나서고 있다. 특히, 기업의 이익의 일정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은여울 중학교, 푸른솔 중학교, 거진정보고교, 김포대학, 총신대학등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한국 지적장애인 복지협회, (재)노틀담수녀회, (사)한국범죄피해자지원 중앙센터, 김포경찰서 등에 대한 기부로 불우한 이웃들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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