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메카 명동 일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티스킨’이 해외에서 인정받는 브랜드숍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티스킨은 ‘늘 아름다움을 말하다’를 모토로 론칭 2년만에 명동점, 유네스코점을 비롯해 현재까지 8호점을 오픈하며 괄목할 성장세를 달성하고 있다. 정병섭 대표는 화장품 업계에 오랫동안 몸담아온 전문가로 프리티스킨 브랜드를 선보여, 차별화된 전략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스킨케어 제품군 주력 성장세
프리티스킨은 직영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200여개 제품을 판매중에 있다.
특히 프리티스킨은 스킨케어 제품군을 주력으로 성장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정 대표는 K-뷰티를 대표할 수 있는 자체 기술력의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여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프리티스킨 제품은 우수한 품질력으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스네일 올인원 선프라이머’는 백탁과 끈적임 없는 보송보송한 사용감으로 장시간 자외선으로 노출된 피부의 자극을 보호해주고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또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면세점 수출전용 제품인 ‘청담동 사모님 크림’은 고급스러운 골드로 피부에 광채와 활력을 주어 피부 속부터 더 환하고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럭셔리 골드케어 크림이다. 금 함유로 바르는 순간 피부 속부터 윤광으로 눈부시고 화사한 피부를 선사한다.
마이크로 AC 스팟 프롬 비즈 트러블 크림은 특허받은 봉독 성분 함유로 민감한 피부에 빠른 진정과 수분을 공급한다. 병풀 추출물로 피부 장벽 개선 및 피부 재생효과는 물론 쇠비름 추출물로 향균, 소염,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며 여드름 피부에도 효과적인 스팟 제품이다.
신시장 개척으로 성장할 것
프리티스킨은 마케팅 전문인력을 통해 자체 컨텐츠를 양성하며 국내 바이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비롯해 자사몰에서 진행되는 월별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오송 뷰티 박람회, 2019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 대전 등 전시회 참가로 신시장 개척을 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 ‘살맛 나는 오늘’ K뷰티 촬영지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프리티스킨은 해외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대만, 베트남, 일본, 태국, 두바이 등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며 성과를 달성했다. 싱가포르, 항저우 등 해외뷰티박람회를 비롯해 동경, 광저우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마케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 왕홍 자사 중국몰을 통해 직구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베트남 연예인과의 협업을 통해 꾸준히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정병섭 대표는 “8월 중 1차로 20여개 품목 위생허가 취득 예정으로 중국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하반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 유럽시장 확대를 위해 CPNP 등 인증도 획득할 계획이며 국가별로 유튜버 및 연예인 콜라보를 통한 제품출시와 마케팅 협업을 통해 프리티스킨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프리티스킨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도록 국내를 비롯한 해외 신시장 개척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