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능식품 벤처기업 지정
서울기능식품 벤처기업 지정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1.04.10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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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 관련 기술개발 인정


서울기능식품(대표이사 이승환)은 지난 3월 24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지정을 받았다.



서울기능식품은 지난 2000년 12월 유망선진기술기업으로 지정을 받으면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와 그 실적에 대한 기업 가치가 인정돼 지난달 9일 한국바이오기술투자(대표 김주연)에서 투자유치에 성공함으로써 ‘벤처캐피탈투자업체’로 지정됐다.



특히 중소기업으로는 보기 드물게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장 오유진 박사)를 두고 김영전 교수(중부대), 지근억 교수(서울대), 이시경 교수(건국대) 등 각계 전문가를 기술자문 위원으로 제품 과학화와 제품개발, 분석, 교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신제품 기술개발 과제로 한국원자력연구소와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지근억 교수팀과 함께 연구를 진행중이며 이 연구 결과는 오는 5월 18일 건국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 3회 자연의학심포지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기능식품은 최근 대체의학 시장을 겨냥해 알레르기억제 식품으로 개발된 ‘아토피아’와 40여종의 식물을 발효해 만든 액상타입의 키토산 제품 ‘야채키토’ 등을 개발해 업계와 의료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www.function.co.kr">www.function.co.kr





기사입력일 : 200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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