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립(대표 배석덕)은 지난 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속리산에서 특약점 경영주 춘계 세미나를 개최하고 올해 핵심 영업전략인 셀-아웃 역량의 강화와 회사-특약점 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배석덕 대표를 비롯해 전국 특약점 경영자와 영업팀, 마케팅팀 사원들이 함께 참가해 실질적인 정책과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는 게 참석자들의 공통된 평가였다. 특히 소비자에게 제품이 잘 판매될 수 있도록 하는 셀-아웃 정책을 강화하고 회사와 특약점과의 상호 파트너십을 더욱 확고하게 다져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세미나 제 1일차에는 정신력 강화와 단합을 위해 속리산 문장대를 등정, 참가자 전원이 완주했으며 제 2일차에는 이번 달부터 판매되는 신제품 `이플립 소프트 선 블록 크림`에 대한 교육과 셀-아웃 전략 강화 방안에 대한 각 조별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플립과 특약점 경영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많은 가체제공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경영방침을 재확인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 개발,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프로모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전문점 시장을 활성화시키는데 일익을 다해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배석덕 대표는 세미나 총평을 겸한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달성하고 이플립이 바디 전문 브랜드로서 그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것은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격려하고 "앞으로 전문점에서 소비자에게 제품이 잘 판매 될 수 있는 화제성 정보와 POP를 적극 활용하고 판촉활동 지원과 판매지원 행사, 클린업데이 행사 등을 지속적이고도 효율적으로 전개해 이플립과 특약점, 그리고 전문점 모두가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www.iplip.co.kr">www.iplip.co.kr





기사입력일 : 200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