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선물, 센스 있는 뷰티 아이템이 대세
발렌타인데이 선물, 센스 있는 뷰티 아이템이 대세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20.02.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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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 족 증가로 남자친구 위한 실용적인 뷰티템 선물하는 여성 증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초콜릿보다 연인에게 필요한 실용적이고 센스 있는 선물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그루밍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선물로 그루밍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땡 꾸뛰르 쿠션’은 지방시 베스트셀러 ‘땡 꾸뛰르 에버웨어 파운데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쿠션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깨끗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쿠션 속 하트 모양의 퍼프는 놓치기 쉬운 부위까지 완성도 높게 커버해 정교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파운데이션 밤 ‘땡 꾸뛰르 시티 밤’은 가벼운 발림성으로 여러 번 발라도 뭉치지 않으면서도 남성들의 주요 피부 고민인 잡티와 모공을 매끈하게 가려준다. 특히,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등 도시 생활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SPF 25 PA++ 자외선 차단 및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메이크업 시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LVMH그룹의 대표적인 프랑스 향수 브랜드 겐조의 ‘로 겐조(L’EAU KENZO)’는 시원한 아쿠아틱 향을 지닌 아이코닉한 커플 향수로 마법 같이 황홀한 물의 향기를 담았다. 최근 코스모폴리탄 2월호에 게재된 가수 이진혁과 함께한 화보로 화제를 일으킨 ‘로 겐조’는 남성을 위한 아쿠아틱 시트러스 향의 ‘로 겐조 뿌르 옴므’와 여성을 위한 아쿠아틱 플로럴 향의 ‘로 겐조 뿌르 팜므’로 구성되었다. 은은한 물의 향기가 특징인 커플 향수로 남녀가 함께 뿌려도 좋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여성이 남성 향수를, 혹은 남성이 여성 향수를 크로스하여 사용해도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국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자이엘의 ‘헤어케어 탈모완화 스칼프 샴푸’는 민감성 두피의 피지 분비를 잡고 힘없는 모근에 활력을 더해주는 저자극 탈모완화 기능성 샴푸다. 독자 개발 원료 ‘자이엘라이트’와 탈모완화 기능성 성분인 바이오틴, 판테놀 등 8가지 식물성 추출물을 함유, 두피 속 노폐물과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해 가려움을 완화시키고 두피에 청량감을 더해준다.

아이소이의 ‘퍼펙트 맨 올인원 에센스’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피부 각질, 탄력 저하 등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도록 도움을 주는 멀티케어 에센스 제품이다. 스킨+로션+에센스 기능이 하나로 합쳐져 있어, 세안 후 여러 단계의 제품을 바를 필요 없이 하나만 발라도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 밤껍질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늘어난 모공을 매끈하게 케어해 주며, 카렌듈라 추출물 함유로 면도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의 빠른 진정에 도움을 준다.

남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 레이블옴므의 ‘티유 마린 슈트 마스크’는 남성의 얼굴 사이즈와 피부 타입을 반영해 제작된 프리미엄 남성전용 마스크팩이다. 잦은 면도로 인해 트러블이 발생하는 쉐이빙존까지 감싸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에 빈틈없이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건조한 U존 부위와 유분 분비가 활발한 T존 부위의 시트 재질 및 에센스를 각각 다르게 하여 부위마다 알맞은 피부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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