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하는 영업문화 만들자"
"공존하는 영업문화 만들자"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9.19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에스 컨설팅 - 미용재료계 발전방향 제시







오에스컨설팅(대표 김옥수)이 미용재료업의 발전과정과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대안을 발표,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옥수 원장은 80년대 중반부터미용실 영업이 재료상에서 메이커로 이동되었다고 전제하고 그 이유로 미용실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제때에 공급하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문란한 가격 질서,마케팅 전략 부재, 영업사원 관리미비, 이익감소 등을 들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몇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상호 공존할 수 있는 영업문화 창조를 우선시했고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적응력을 기를 필요성을 제기했다. 제품주문서 , 입금내역서, 거래처신규카드, 영업일지등 영업업무를 문서화하는 것도 필요하다.



컨설턴트 세일즈맨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기회제공과 교육투자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한 예로 영업사원이 미용실 경영의 상담가, 정보 제공자가 되어야 하고 제품을 판다는 개념보다는 신용과 서비스,아이디어를 판다라는 사고롤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