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줄기세포배양액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소울코스메틱에서 업계 최초로 ‘천연방부제 조성물 및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개발에 성공 및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조성물 특허는 소울코스메틱 연구소에서 자체 연구 및 개발한 것으로 EWG 그린 등급만을 사용하여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에 적용 가능한 천연방부제이다.
보통 화장품에는 제품의 내용물을 다양한 균등의 오염으로부터 막기 위해 다양한 방부제들이 함유되는데 일반 방부제의 경우 인체에 안전한지 등에 대해 명백하게 수치화하기 힘들다.
이런 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소울에서 개발한 천연방부제는 항균 기능이 뛰어나고 항균의 범위가 넓고 안전하며 세균, 진균, 효모균류에 뛰어날 뿐만 아니라 자체 성분만으로도 미백, 주름 완화, 항산화 기능을 갖는 다기능성 조성물이다.
소울코스메틱은 이번 조성물 특허 취득과 함께 앞으로 출시 예정인 모든 제품에 해당 특허성분을 추가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창업 3년 차인 소울코스메틱은 ISO9001, ISO14001 등 국제표준 인증 획득, 미국 FDA인증, 2019 기업대상 ‘품질대상’, 2020 서울어워드 4관왕 등을 획득하기도 했다.
소울코스메틱 전나래, 김재인 대표는 “신조성물 특허를 위해 2년 동안 끊임없이 연구해 왔다”며 “화장품 제품의 성분이 모두 안전한 성분들로만 구성되어야 하는 것은 소울이라는 브랜드 런칭 후 줄곧 지켜왔던 약속과 같다. 안전한 성분 구성 외에도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방부제 등 부분 하나까지도 모두 안전하게 구성하여 소울하면 떠오르는 성분 안전지대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