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지난달에 일산점을 오픈한 이후 내달에 부산 서면점과 청량리점을 선보이는 등 올해 막바지 프렌차이즈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흥시 은행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시흥점은 70평 규모에 고급인테리어와 맨투맨식 서비스로 미시족을 공략한다는 방침이고 김해점은 인제대학교 앞에오픈,신세대 감각에 맞는 헤어스타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일산점은 그랜드백화점내에 위치해 신도시 주부들을 겨냥하고 있다.



헤어스투디오는 이같은 결과가 그동안 디자이너 브랜드의 이미지가 확실하게 구축된결과로 평가하고 있으며 내년말까지 50개 체인점을 확보한다늠 방침아래 활발한 영업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