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스컨설팅은 지난 5.6일 숙명여자대학교 연수원에서 서울,경기,부산,경남의 재료상 경영자 20명을 대상으로 미용산업 경영자 과정을 개최했다.



첫날 김옥수 회장은 미용재료업의 현실과 21C방향,영업사원 조직관리에 대해 강의했고 2일차에는 일진화장품 유순환 상무의 21C 두발화장품 전망,전재만 원장 미용재료업을 보는시각,범일무역 이대범 사장 미용재료업의 현실과 21C방향 등의 주제발표와 질의 응답하는 심포지움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경영자과정에서는 참가자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미용재료업에 종사한 지는 평균 15년이 됐고 6명의 영업사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두발제품의 판매가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미용재료업의 방향에 대해서는 전문화의 추구와유통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대답했고 영업사원들 에게 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경영자로서 기업경영의 전문교육을 받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고 영업사원의 관리가 현안문제인 것으로 지적했다.